오늘의 영단어 - mint : 화폐를 찍어내다: 조폐창안되면 조상 탓 , 자기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림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erail : 궤도에서 벗어나다, 정상에서 이탈하다: 탈선오늘의 영단어 - zigzag : 지그재그, 갈팡질팡: 갈팡질팡하다우리는 열심히 했습니다. 하지만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. 그런데 살면서 느꼈습니다. 새로운 팀이 짜여지고 다시 시작하지 않고서는 결코 긍정적인 상황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, 그리고 그것은 도덕이 와르르 무너진 혼란스런 변화의 터널을 힘겹게 빠져나갈 때마다 눈앞에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미래를 신기루로 펼쳐준다는 것을. -페트로니우스(로마 작가·정치가) 오늘의 영단어 - assistant section chief : 대리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철부지급( 轍부之急 ). 수레바퀴 자국 고인 물에 사는 붕어가 지금 곧 말라 죽게 되었다. 극히 심한 고생으로 죽게 될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의 비유. 장자(莊子)가 수레바퀴 자국의 고인 물에 붕어가 사는 것을 보았다. 어떻게 된 거냐고 붕어에게 물었더니, 붕어는 빨리 물을 가지고 와서 나를 도와 달라고 애원했다. 장자는 지금 곧 오(吳) 나라나 월(越) 나라에 가서 물을 가지고 와서 너를 구하겠다고 하였다. 붕어는 크게 성을 내면서 나는 지금 일각을 다투는 위급한 지경에 처해 있다. 후일 많은 물을 얻는 것보다 한 방울의 물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다. 그것이 안 될 경우에는 나는 죽는 수밖에 없느니 건어물전에 가서 나를 찾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. 아주 곤궁한 처지에 있는 자에게는 우물쭈물하고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metropolis : 수도, 중심도시, 주요도시, 대도시오늘의 영단어 - null : 효력이 없는, 무효의, 영의: 영: 영으로 하다